살아있을 때는 서국을 중심으로 위명을 크게 떨쳤고 오랜 세월 이 세상을 주름 잡았다고 알려져 있다.
대요괴인 아버지와 인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반요이다.
주인공인 이누야샤의 이복형이며 반요인 이누야샤와 달리 대요괴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순수혈통 대요괴다.
이누야샤의 첫사랑. 이누야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아했던 소중한 여자이며 사혼의 구슬을 요괴들로부터 지켜온 무녀다.
인간인 오니구모와, 사혼의 구슬을 차지하고자 그의 몸을 노리고 모여든 수 많은 요괴들이 융합하여 만들어진 요괴이다.
태생이 나라쿠의 분신이지만 나라쿠의 수족으로 사는 걸 싫어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반항적인 성격이다.
전국시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악명 높은 용병집단 칠인대의 대장이다. 이마에 십자 문신을 새긴 장발의 청년이다.
카라와는 자매 관계로, 카라보다 먼저 만들어진 언니다. 독보적으로 강한 자유 의지를 가진 카라와는 정반대로 거의 나락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순종한다.
머리카락을 자유로이 조종하는 여자 요괴로 가영이가 무녀옷 차림으로 우물가에 왔을 때 처음 등장했다.
이누야샤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애니에선 자주 또다른 마스코트인 키라라와 붙어나오며 귀여움을 어필한다.
뇌수형제중 비천의 여자친구 요괴였지만 동생인 '만천' 의 실수 때문에 화가 난 비천의 뇌격에 타 죽는다.
작중 가장 유명한 이누야샤*가영 커플과 나락*금강 커플의 일러스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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